대한예수교

 벧엘교회

장 로 회

   

회원등록 비번분실
Data Room


 valuable data room
유용한자료실
작성자 bethel
작성일 2017-02-11 (토) 15:15
ㆍ추천: 0  ㆍ조회: 1480      
작년 국가신용등급 강등 94건… 7년래 최다

작년 국가신용등급 강등 94건… 7년래 최다

 

지난해 미국·유럽발 정치 불안과 글로벌 교역 침체, 신흥국 취약성 확대 등이 겹치면서 국가신용등급이 강등당한 사례가 급격히 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전망 역시 어둡다.22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무디스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피치 등 3개 국제신용평가회사가 지난해 한 해 동안 국가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 건수는 94건(76%)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인 2015년의 60건보다 56.7%나 급증한 것이다. 국제금융센터가 자료를 보유한 2010년부터 보면 연간 하향조정 건수는 지난해가 가장 많았다. 상승조정 건수는 30건(24%)에 불과했다. 신용등급 하향 건수를 분기별로 보면 지난해 1분기 27건, 2분기 35건에서 3분기엔 19건으로 줄었고 4분기엔 13건으로 축소되는 등 '도미노 강등' 추세는 점차 진정되는 분위기다.지난해 4분기 말 현재 최고등급(AAA·Aaa)을 유지한 국가는 전 분기와 같은 13개국이었다. 2개 이상의 신용평가회사로부터 투자적격 등급을 받은 국가는 전체 등급 부여국의 44%(65개국)였다.국가신용등급 전망은 지난해 4분기 말 현재 긍정적 전망이 3분기 말보다 5개국 줄어든 15개국이었고 부정적 전망은 3분기 말과 같은 58개국이었다.국제금융센터는 앞으로 글로벌 공급체인이 약해지고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취약국을 중심으로 신용위험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미국 대통령선거와 연방준비제도의 정책금리 인상 등으로 미국의 경제정책 기조가 변하면서 구조개혁이 늦어지는 신흥국을 중심으로 위험성이 커질 수 있다는 얘기다. 영국의 브렉시트와 프랑스 대선, 독일 총선 등 유럽 주요국 선거를 앞둔 정치 불안도 주시해야 할 위험요인이다.국제금융센터는 "취약한 신흥국의 구조개혁이 지연되면 이는 성장전망 하향조정과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대외건전성 악화 등의 경로로 신용위험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은 무디스와 S&P, 피치로부터 각각 'Aa2' (전망 안정적)와 'AA'(안정적), 'AA-'(안정적)를 받아 상위권에 속해있다. 특히 S&P는 지난해 8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AA'로 상향조정한 뒤 유지하고 있다. 주요국의 신용등급이 줄줄이 하향조정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만 '나홀로' 상향조정한 것과 관련해 경제전문가들은 전반적인 세계 경제 부진 속에 상대적으로 한국이 '선방'했다는 의미로 풀이했다. 다만 "방심은 금물"이라는 따끔한 지적이 이어진다.임희정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이 우리가 당장 밟고 뛸 수 있는 큰 희망요인이 될 수는 없다"며 "내수·투자 등이 좋아서 된 것은 아니므로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또 국가신용등급 상향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기보다는 이를 활용해 청년실업, 구조조정, 수출 활성화 등 당면한 현안에 계속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는 "비유를 하자면 돈을 못 벌어도 재산만 많이 쌓아놓고 있으면 국가신용도는 높게 나올 수 있다"며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이) 우리 경제의 종합적인 성적표는 아니다"고 꼬집었다. 문혜원기자 hmoon3@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제신용평가회사가 지난해 한 해 동안 국가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 건수

 

무디스

S&P

피치

상향

하향

2016년도

Aa2 (19점)

AA

AA-

30건(24%)

94건(76%)

2015년도

Aa3 (18점)

AA- (17점)

AA- (17점)

 

60건(56.7%)

 

Aa2 (전망 안정적) / AA (안정적) / AA- (안정적)

최고등급(AAA·Aaa)을 유지한 국가는 전 분기와 같은 13개국

특히 S&P는 지난해 8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AA'로 상향조정한 뒤 유지하고 있다.

 

< 한·중·일 3국 국가신용등급 현황 >

등 급1」

Moody's

S&P

Fitch

AA (Aa2)

한국

한국

 

AA-(Aa3)

중국(부정적)

중국(부정적)

한국

A+ (A1)

일본

일본

중국

A (A2)

 

 

일본(부정적)


1」 괄호안 등급은 무디스 기준

* 최근 주요국 국가신용등급 하향조정 사례:

(호주) 7.7일, S&P는 등급전망을 안정적 → 부정적으로 하향 (등급은 AAA)

(영국) 6.27일, S&P는 등급을 AAA → AA 2단계 하향 (전망도 부정적)6.27일, Fitch는 등급을 AA+ → AA 1단계 하향 (전망도 부정적)6.24일, Moody’s는 등급전망을 안정적 → 부정적으로 하향 (등급은 Aa1)

(일본) 6.13일, Fitch는 등급전망을 안정적 → 부정적으로 하향 (등급은 A)

(핀란드) 6.3일, Moody’s는 등급을 Aaa → Aa1으로 하향

(사우디) 5.14일, Moody’s는 등급을 Aa3 → A1으로 하향

(브라질) 5.5일, Fitch는 등급을 BB+ → BB로 하향

(중국) 3.31일, S&P는 등급전망을 안정적 → 부정적으로 하향 (등급은 AA-)3.2일, Moody’s는 등급전망을 안정적 → 부정적으로 하향 (등급은 Aa3)



 

 

 

 


 


   
  0
3500
윗글 철새들의 V자 비행의 비밀
아래글 국제인권조약집_유네스코발간_2000

Copyright 1993-2021 by Kcccd Church., All right reserved.
대표전화 : 1588-0342 . 팩스번호 : 0505-008-1800 . 메일 : admin@bethel.kr